[프라임경제] 일본 국민들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언론을 통해 발표된 일본여론조사회 전국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 경제가 악화되고 있다' 또는 '악화되고 있는 편이다'는 응답은 78%에 달했다.
또 물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어 디플레이션이 염려된다는 응답도 80%나 나왔다. 올들어 일본 경제는 세계적인 경기 상승 흐름을 타고 완만하게 회복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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