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은 2010년을 '행복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가족감동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행복경영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17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본부 부서에는 'BS직원행복센터'를 설치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체험, 해외체험연수, 자녀영어캠프 등 가족 참여형 직원행복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 직원 모두가 실질적으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휴가사용도 장려된다. 아울러 BS건강관리실과 연계해 개인건강 맞춤서비스와 금연 및 다이어트 펀드 조성 등 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연내 실시한다.
부산은행은 지난해에도 '가족이 힘이다'라는 주제로 '가족감동경영'을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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