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회당 최광은 대표는 16일 ‘친환경 무상급식 풀뿌리 국민연대’ 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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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설하고 있는 사람이 사회당 최광은 대표> |
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무상급식에 대해 시비 거는 것은 예산 때문이 아니다"라면서, "무상급식과 같은 보편적 복지 요구가 실현되면, 그동안의 선별적·시혜적 복지들에 대한 개선 요구가 빗발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 대표는 "무상급식 운동을 시작으로 선별적 복지의 둑을 무너뜨리고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자"라며 "사회당은 무상급식 운동의 확산과 전국적이고 즉각적인 시행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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