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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 반을 찾아라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10.03.10 11:11:46

[프라임경제]스프리스에서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최고의 아이돌 인기 그룹 2PM과 KARA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스프리스 반을 찾아라’ 행사가 바로 그것이다.

‘스프리스 반을 찾아라.’ 행사는 그 동안 MC몽, 슈퍼주니어, 이준기, 김범 등 스프리스의 모델들이 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과 직접 만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전국의 많은 학교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스프리스의 대표 이벤트이다.

올해는 행사 9주년을 기념하여 2PM과 KARA가 함께하여 기존 학교를 찾아가는 이벤트에서 팬미팅이라는 형식으로 더욱 특별하게 진행된다.

‘스프리스 반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하여 선발된 고객은 2PM&KARA 팬미팅에 초대되어 TV로만 보던 아이돌 그룹과 꿈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스프리스 반을 찾아라.’ 이벤트는 공연과 미니 인터뷰, 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다양한 기념품까지 증정받을 수 있는 특별한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가 될 것이다.

특히 지난 2월 스프리스와 2PM이 함께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던 ‘CRAZY 4 S’의 무대를 볼 수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행사는 전국 스프리스 매장에서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의 이름으로 응모하면 누적 순위를 통하여 20개 단체, 총 1,000명을 선발하게 된다.

응모의 기회는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주어지며 동아리, 동호회 등의 단체 이름으로 응모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슈즈 멀티 스토어 ‘레스모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레스모아에서도 10개 단체 총 500명을 선발해 이번 행사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팬 미팅은 최고의 아이돌 그룹들의 공연과 함께 팬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여느 콘서트 못지않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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