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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적정주가 2만3000원

 

홍석희 기자 | hongsh@newsprime.co.kr | 2006.06.26 08:51:56

[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금호산업의 적정주가를 2만30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현대증권은 금호산업이 대우건설을 고가에 인수해 차입금 부담이 크지만 해외 영업과 플랜트 수주 경쟁력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고히 구축했다는 측면을 높게 평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의 채권단 지분 72.1% 전량을 6조6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한 금호아시아나 컴소시움이 최종 우선협상자에 선정됐고 매각후 2년간 재매각이 금지됐다.

현대증권의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최종매각가격은 과거의 사례를 참고할 때 6조원으로 최초제시가격대비 10%정도 하락할 전망이며 금호산업의 투자액은 1조~1조5000억원으로 대우건설 12%~18%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금호산업의 차입금으로 불 수 있는 전략적 투자자에 대한 금융비용부담 역시 대우건설 배당금을 통해 해결 가능할 전망”이라며 “대우건설의 배당가능액은 6707억원, 순현금흐름이라며 2005년 1385억원, 2006년 2090억원이 예상돼 배당재원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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