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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CCO에 전중규 부행장 선임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3.09 09:15:02

[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CCO(Chief Credit Officer)로 전중규 부행장을 선임했다.

   
  <사진=전중규 부행장>  
 
9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CCO로 선임된 전 부행장은 정 부행장은 국제대(현재의 서경대) 영문과를 나왔고 신용기획부장 등을 지냈다. 뛰어난 리더쉽을 바탕으로 그동안 여신관리본부를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이끌어 왔다.

아울러 외환은행의 자산건전성 향상은 물론 자산가치 극대화에 크게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자리에 선임됐다. 전 부행장은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외환은행의 자산건전성 향상 및 안정적이고 내실있는 성장을 이루기 위해 효과적인 여신정책을 실행할 것으로 외환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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