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유망 창업 아이템을 한눈에

[프라임경제]‘2010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오는 6일까지 코엑스 Hall D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 창업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이 주목할만한 유망 창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전국 170여 개 매장을 운영중인 ‘로티보이’는 2007년 국내에 첫 론칭한 후 국내 번 열풍을 몰고 왔으며, 2030 여성뿐만 아니라 직장인 사이에서 스테디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작년 9월에 국내 로스팅 센터 설립으로 신선한 커피를 공급하면서 커피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로티보이’는 오전 11시, 1시, 3시 일 3회 로티보이번을 무료로 시식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케밥 프랜차이즈를 선도하고 있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선샤인케밥’은 정통방식과 유럽스타일에 맞춘 케밥과 함께 웰빙버거, 피자, 핫칩스,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호주산 1등급 청정우를 사용하고 신선한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어 패스트푸드를 대체할 세계적인 웰빙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외식사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신규업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선샤인케밥’은 4~5천만 원대의 저렴한 창업비용과 1인 창업 및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카페형, 익스프레스형 등 선택 가능하다. 박람회에 참여한 예비 창업자에 한해 가계약시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등의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3천만 원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2008년 론칭한 일본라멘 전문점 ‘하코야’는 튀기지 않은 생라면과 사골로 우려된 국물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하코야’는 박람회 부스에서 사업설명회도 함께 진행하며, 일본 정통 면 브랜드를 소개하고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