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7일 대만에서 열리는 ‘대만 두개안면학회’에 아이디병원 박상훈, 이양구 원장이 공식 초청되었다.
대만 두개안면학회(회장 Dr. Eric Liou)는 두개안면수술, 턱교정수술, 구순구개열수술, 치아교정 등의 분야를 망라하는 대만의 가장 대표적인 학회로, 성형외과,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와 언어학 등의 최고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학회의 주제는 두개 안면분야의 최신 동향인 ‘선수술’로, 대만과 한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문가들이 초청돼 발표하게 된다. 일본에서는 선수술을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Dr. 준지 스가와라 교수가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아이디병원 박상훈 원장(성형외과)과 이양구 원장(교정과)이 연자로 초청되어 각각 ‘Rational and Scientific Basis of Surgery-First Orthognathic Approach’(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선수술 접근법)과 ‘Orthodontic and Orthognathic Approach to SFOA: How We Do It?’(교정치과 및 선수술 접근법)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서의 주제발표는 한국에서 시행되는 ‘선수술을 이용한 주걱턱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루어졌다. 선수술은 아이디병원이 처음 시작해 한국이 가장 앞서있는 분야로 주걱턱이나 안면비대칭 환자의 수술 전 치아 교정과정을 없애 치료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수술법이다. 최근 대만 학계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수술법이나, 아직 기술 수준이 높지 않아 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요구로 한국에서 가장 활발히 선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아이디병원’이 초청됐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대표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대만 의료진에게 선수술의 기본 원리를 알리고, 다양한 경우의 환자에서 나타나는 임상적용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환자들은 비슷한 두개안면 형태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 국경을 넘는 정보와 환자교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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