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제적 유통업체인 까르푸가 벨기에에서 파업 위기에 직면했다.
외신들이 2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프랑스계 대형 마켓인 까르푸의 벨기에 노조는 매장 폐쇄와 감원 등 최근 발표된 회사 측의 구조조정 계획에 항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벨기에 까르푸 노조는 27일 전 매장에서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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