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부도업체數 1월들어 감소세 전환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2.22 10:46:36

[프라임경제] 지난 1월 부도업체(개인사업자 포함) 수가 감소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의 '2010년 1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 등을 종합해 보면,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통합한 1월 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 부도업체수는 141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과 12월에는 부도업체 수가 연속으로 증가했지만 해가 바뀌면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지역별로는 지난달 서울에서 51개 업체가 부도를 내면서 11개 감소했으며, 지방의 경우 90개로 지난해 12월과 같은 수치를 보여 서울 지역의 기업 활동 여건 개선이 지방의 개선 상황보다 나은 것으로 분석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