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협의회는 19일 총회를 열고 2009학년도 결원 보충을 위한 정원 외 선발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전형은 학생의 자퇴 등으로 로스쿨에 결원이 발생했을 때 다음해에 정원 외 선발로 학생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한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것이다.
이번 선발 인원은 19일 기준으로 경북대 10명, 부산대 8명, 전남대 8명, 서울대 5명, 고려대 4명, 강원대와 경희대 각 1명 등 총 100여명 수준이다. 수험생은 복수지원을 하지 못하고 1개교를 선택, 지원해야 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