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이 지리정보를 고객관계관리(CRM)에 접목시킨 G-CRM(Geographic-CRM) 마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9일 은행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G-CRM 구축을 위한 제안요청설명회를 이미 열었고, 오는 24일까지 제안요청서를 교부한다.
이번 사업으로 이미 보유한 고객의 주소 및 직장 관령 정보가 카메팅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지도상의 지리정보,주변 지역의 외부 데이터 등이 고객관계관리망에 더해지면서, 연계 및 통합 마케팅 모델이 본격적으로 출범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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