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원익의 계열사인 위닉스(www.i-winix.com)는 태양광 모듈용 정션박스(모델명: WINIX0907A, WINIX0907B)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태양광 모듈용 정션박스는 태양광을 모으는 전지판 후면에 장착되어 태양광 전기를 모으고, 전류의 역류를 방지하며 순방향으로 전류가 흐르도록 제어하는 중요한 기능을 맡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태양광 발전용 패널에 부착되는 소형용량 제품이다. 여타 소형용량 정션박스는 나사로 조이는 방식으로 설치하였으나, 이번에 출시된 위닉스의 제품은 탈착이 가능한 소켓방식이다. 특히, 2009년 상반기동안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의 현장을 방문, 기존 제품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조사하여, 변환효율과 설치의 편리성을 높였고, 발전소용인 대형용량의 방식의 장점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원익그룹은 태양광 산업의 다양한 밸류체인에 연관산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익은 태양광전지 제조의 웨이퍼 생산에 필요한 석영 도가니를 공급하고 있으며, ㈜원익머트리얼즈는 태양광전지에 쓰이는 특수 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원익쿼츠는 쿼츠 웨어를 생산하며, ㈜아이피에스는 태양광 설비장비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위닉스의 태양광 모듈용 사업 진출을 통해 원익그룹은 태양광 산업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닉스의 임창빈 대표는 “반도체 연관산업에서 효율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던 원익그룹이 태양광 산업분야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태양광 모듈용 정션박스는 국산화가 실현되지 않았던 분야인 만큼 저비용 고효율의 제품개발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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