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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규모 인사 단행

임금피크제 시행… 조직역량 강화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10.01.19 08:58:30

[프라임경제]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이하 LH)가 대규모 인사 및 현장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와관련 LH는 19일 이사진 및 1급 처·실장 인사를 시작으로 이번주말인 22일까지 2급 팀장급이하 인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LH는 이번 인사를 통해 직급 승진자를 배출하지 않았지만 이에 관계없이 하위직이 실제 상위직 업무를 수행하는 보직승진을 실행했다.

아울러 연령, 총근속기간, 직급별 근속기간 등 다양하고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 강도 높은 임금피크제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1, 2급 직원 80명이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으며 그 중 1급은 28명으로 조정률이 직급정원의 37%에 달하게 됐다.

또한 기존에 혼합배치가 부족했던 지역본부, 사업본부 등 기관별 고유사업부문에서도 부서 현원의 30%이상을 전면 혼합 배치함과 동시에 수직적, 수평적 교차배치방식으로 인사를 실시했다.

LH 인사담당 관계자는 “통합후 첫 번째 정기인사를 계기로 우량공기업으로서의 재도약에 적합한 조직과 인력체제를 갖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강도의 인사제도 개선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H는 올해부터 전출대상자 중 미전출된 직원에 대해 차기 인사시 반영예정임을 예고하는 인사 사전예고제를 도입·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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