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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청소하는 남편이 사랑받는다"

 

이은정 기자 | lee@newsprime.co.kr | 2010.01.07 14:08:46

[프라임경제] 새해에 아내가 가장 도움을 받고 싶은 청소를 하는 남편은 사랑 받을 수 있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은 ‘가사를 나눠요.주말을 나눠요’ 가사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포털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에서 10~50대 기혼 여성 2506명을 대상으로 남편과의 가사 나눔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남편의 평소 가사활동 참여도’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인 ‘매우 높다(15.7%)’와 ‘높다(39.8%)’가 55.5%로 ‘낮다(27.9%)’와 ‘매우 낮다(7.8%)’의 부정적인 답변 35.7%보다 높게 나타나 주부들은 남편의 가사 참여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왔다.

“가사 활동 중 남편이 가장 미워 보일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3.9%가 ‘혼자서만 쉴 때’로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가사는 여자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할 때’ 15.7%, ‘성의 없이 가사 도울 때’ 14.8%, ‘집안 어지럽힐 때’ 13.5%, ‘약속 핑계로 외출할 때’ 12.7%, ‘돈 벌어 온다고 못한다고 할 때’ 9.4%로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새해 남편이 꼭 도와줬으면 하는 가사 활동’을 묻는 질문에 압도적인 1위로 집안청소(41.3%)가 꼽혔으며 그 뒤를 이어 설거지(16.4%), 음식물쓰레기 정리(13.1%), 요리(14.6%), 빨래(8.2%), 장보기(6.4%) 순으로 나타났다.

김명진 마케팅 팀장은 “남성의 가사 참여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맞춰 남편들이 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가사 참여도가 높게 나타난 것”이라며 “남편이 많이 돕지만 가장 도움이 필요한 가사로 ‘집안청소’가 꼽힌 것은 일상 생활 중 제일 빈번한 집안 일이기에 그런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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