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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판교신도시 조성사업 준공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9.12.30 15:37:10

[프라임경제]지난 2001년 12월 서민주거 안정과 강남 주택수요 대체를 위해 신도시 예정지구로 지정된 판교신도시가 8년만에 준공된다.

   

<판교신도시 위치 / 국토해양부>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에 1단계로 준공되는 지구는 8.4㎢로 판교신도시 전체면적(9.3㎢)의 90%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1단계 지역 중 2009년 12월까지 입주예정인 1만7000가구 중 1만4000가구는 이미 입주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판교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1기 신도시 개발의 노하우를 살려 친환경·자족도시로 계획됐다. 녹지를 충분히 확보했으며 바람길·자연형 하천 조성 등 친환경 설계요소를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집단 에너지 시설, 소각장, 하수 처리장을 집단으로 배치해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자원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녹색기술도 적극 활용했다.

아울러 자족성을 높이기 위해 66만1000㎡를 R&D특화지구(판교테크노벨리)로 지정·개발해 파스퇴르연구소, 안철수 연구소 등 국·내외 첨단산업의 선두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국지도 57호선 확장 공사는 오는 2010년 8월까지, 신분당선은 2011년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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