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
www.megastudy.net/ 대표 손주은)가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 서비스에 나선다.
메가스터디는 최근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서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자녀 중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선정된 학생들에게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학생 1인당 100만원씩 총 2억 원 상당의 메가스터디의 온라인 강좌와 학습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지속적인 학습관리를 해줄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서울시가 각 구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25개 구에서 구당 8명씩, 총 200명 규모로 최종 선정한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이번 일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조은희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서울시와 민간기업간 정책공조의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민간부문의 참여가 더욱 확대돼 정책의 완성도와 실효성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스터디는 2000년 회사 설립 때부터 ‘공부해서 남주자’, ‘큰 사람으로 키웁니다’ 등의 모토를 내걸고 매년 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부별로 주제를 정해 체계적인 활동 외형과 내용을 갖춰나가고 있으며 교육회사의 지향에 맞는 활동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목표달성 장학생 선발사업’을 통해 지난 5년간 총 77명에게 2억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내년 초에도 2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지난 11월에는 노원구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에게 총 1억8천5백만원 상당의 고등학생용 참고서 14,000부를 전달하기도 했다.
손 대표도 개인 자격으로 꾸준히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다. 손 대표는 지난 2002년 일제 강제징용·위안부 피해자들의 미국 내 소송을 지원하기 위해 사재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그 동안 사회복지 시설, 고학생, 시민사회 단체 등을 돕는 데 힘을 써 왔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는 외부강연, 방송출연 등을 통해 얻은 개인 수입을 매년 통장째 기부하기로 하고, 지난 2년간 3천500여 만원을 사회복지 법인, 다문화 가정 어린이 돕기 등에 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