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10년 새해가 곧 다가오는 가운데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를 이끌어 갈 ‘범띠’ 재계 인사는 누구일까.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796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출생년도를 조사한 결과 ‘호랑이 해’에 태어난 ‘범띠’ 재계 인사가 50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현직 그룹 총수나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서 활약 중인 재계 인사는 53명이고 명예회장이 3명, 부회장이 11명, 사장급 CEO가 91명이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 STX그룹 강덕수 회장, 삼양사그룹 김상하 회장, 하이트그룹 박문덕 회장,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 두산건설 박정원 회장이 ‘범띠’ 현직 총수다.
이들 외에도 삼양통상 허남각 회장, 롯데관광 김기병 회장, 계룡건설 이시구 회장, 삼환기업 최용권 회장, GS네오텍 허정수 회장, LS산전 구자엽 회장, 영풍산업 장철진 회장, 한미반도체 곽노권 회장, 경인양행 김동길 회장도 회사를 이끌고 있는 ‘범띠’ 재계 총수들이다.
금융계 ‘범띠’ 인사로는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 코리안리재보험 원혁희 회장,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 KTB투자증권 권성문 회장, 솔로몬금융그룹 임석 회장이 있다.
제약업계에서는 부광약품 김동연 회장,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 일동제약 윤원영 회장, 삼천당제약 윤대인 회장 등 ‘범띠’ 총수들이 경영 일선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