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안녕하세요. 피터린치 곽병철입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우리 증시도 기지개를 켜며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시간에는 투자명인의 가치투자에서 피터린치의 투자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시간은 존 템플턴 경의 가치투자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월가의 전설적인 뮤추얼펀드매니저이자 종교, 봉사활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상의 창시자로 흔히 ‘영혼의 투자자’라고 불렸습니다.
그는 1912년에 태어나 2008년에 태어났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우리나라에도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존 템플턴의 투자로 인해 다른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투자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1999년 머니지 선정 ‘금세기 최고의 주식투자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코스피지수가 87%의 수익률을 올릴 때 템플턴 그로스펀드는 300.46%의 수익률을 올리면서 그 명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금세기 최고의 주식투자자로 선정된 존 템플턴 경은 어떤 식으로 종목을 선정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PER이 낮은 기업에 투자하라고 합니다. 앞서 일반적으로 PER이 10 이하이면 저평가 되었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PER 10배 미만으로 안전마진을 확보한 기업을 선정합니다.
두 번째 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영업이익률(OPM : Operating Profit Margin)은 기업의 영업효율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기업을 세금을 납부하기 전에 매출액 각 한 단위가 창출하는 영업이익의 공헌비율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이 효율적으로 영업을 수행하는 좋은 기업이며, 참고로 국내 상장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6.1%입니다.
세 번째, 청산가치를 파악하라고 합니다. 즉, PBR이 1 이하에서 거래되는 기업에 주목을 합니다. 이때 PBR이 1 이하인 기업 중에서 성장형 기업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PBR 0.4~0.8 사이에서 기업을 선정하고, ROE가 10% 이상인 기업을 찾습니다.
최근 4분기 EPS가 증가하는 기업을 고르고 최근 2년 내에 분기별로 적자가 발생한 기업은 제외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비교매매기법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선정한 기업보다 더 좋은 주식이 나타나면 과감하게 교체하는 방법으로 매매를 하는데요, 예를 들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교해서 둘 중 더 성장성과 매력이 있는 기업으로 갈아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위의 네 가지 방법을 가지고 뼈대를 형성하시기 바랍니다. 전부 충족시키는 기업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종목선정을 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본인이 직접 존 템플턴 경의 종목선정 방법을 활용해 주식을 선정하다 보면 어느덧 그의 철학과 기업을 고르는 눈이 형성이 되어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며, 피터린치는 다음주 월요일 아침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곽병철(필명:피터린치)는 투자의 방향을 타이밍에 강한 가치투자로 기업의 가치분석을 통하여 완벽한 분석과 투자실행을 추구한다.

곽병철전문가는 SK증권,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로 활동 했으며, 현재 맥TV(www.maktv.co.kr)에서 투자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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