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증권업계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내년 상반기, 주가상승 모멘텀이 극대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정식 매각공고 발표를 앞두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내년 내년 1~2월 인수 후보 기업들의 실사를 거쳐 3~4월경쯤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전망이다.
올해 진행됐던 GS리테일(쌍용)와 현대상사 M&A에 비교해볼때 M&A 이슈에 따른 피인수기업의 주가 상승은 실제 계약이 체결되기 직전까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 현재 유력한 인수 후보인 포스코의 부상으로 향후 대우인터내셔널 시너지 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밖에도 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금융기관과 9억불 가량의 자금을 신디케이트론 방식으로 조달해 미얀마 가스전 관련 개발자금 조달 리스크 우려가 해소 됐다는 평가다.
조달된 9억불은 가스전 관련 투자비인 16억7,900만불의 53% 이상 규모로 이외에도 CB발행으로 5,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와 최근 신용평가사로부터 기업신용등급A+를 받아 향후 무역금융이나 자원개발자금 조달시 유리한 입장이 됐다.
대신증권 정연우 연구원은 “인수 모기업과의 시너지 효과는 감안하지 않고 영업가치와 자산가치(미얀마 가스전, 암바토비 니켈광,교보생명 지분가치 등)만 합산해도 현 주가대비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우인터내셔널 목표주가 4만2,000원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