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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이사장 최종후보에 '김봉수 부회장'

23일, 주총 표결 결과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 과반 득표 얻어

이광표 기자 | pyo@newsprime.co.kr | 2009.12.23 17:00:41

[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최종후보에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이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23일, 본사 21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이사장 선임 관련 1차 표결 결과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이 득표율 60.25%로 과반수를 얻어 최종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이사장 최종후보로 선정된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  
함께 후보로 나섰던 이동걸 신한금융투자 회장은 20.39%,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19.37% 순으로 득표율을 보였다.

거래소 관계자는 "민간 경영인 출신인 김봉수 부회장이 주총에 참여한 주주사들 중 중소형 증권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주총은 전체 42개 회원사 가운데 41개사가 투표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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