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23일 에너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국공립 대학과 병원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정부에서 발표한 ‘ESCO산업 활성화 방안’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에서 ESCO사업을 적극 활용해 에너지절약추진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SCO는 에너지사용자가 기술적, 경제적 부담이 없도록 자체적 또는 정책자금으로 에너지사용자의 에너지절약 시설에 투자한 후 이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비용으로 투자비와 이윤을 회수하는 기업을 뜻한다.
설명회에서는 연간 에너지사용량이 2000톤 이상인 진단의무화 사업장 중 2007년 이후 에너지진단을 받거나 내년에 진단받을 예정인 강릉대병원과 서울대병원 등 27개 국공립 대학과 병원을 대상으로 ESCO지원제도 안내 및 투자사례 소개, 이를 통해 공공부문에 대한 ESCO사업 추진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