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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재도약 기반 원년될 것 '매수'

 

윤상호 기자 | crow@newsprime.co.kr | 2006.05.30 08:48:58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30일 다음(035720)이 올해 구조조정 성공과 핵심역량 강화로 재도약 기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매수'의견과 목표가 5만9000원을 제시했다.

강록희 연구원은 다음은 국내 2위권의 인터넷 트래픽 보유하고 있는 점을 들어 구조조정 후 핵심역량을 검색과 배너부문에 집중할 경우 실적이 크게 호전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다음이 벌이고 있는 구조조정 성공과 재도약 기반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하게 된 근거에 대해서는 ▲비주력사업인 오이뮤직,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매각으로 투자자산처분이익이 발생한 점 ▲라이코스의 구조조정으로 자금지원 부담 해소와 영업권상각 규모가 연간 51억원 수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지분법평가손실 규모가 대폭 축소 ▲다음다이렉트 2분기부터 수익성 대폭 개선 예상 ▲커머스부문 인적분할로 기존 핵심사업인 검색과 배너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점 등을 꼽았다.

대신증권은 이를 기반 EV/EBITDA 분석에 의해 산출된 주당가치에 다음커머스와 자산분할 비율인75%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5만9000원으로 제시했으며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보고 투자등급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편 다음커머스(가칭)는 지난 10일 상장 신청을 했으며 오는 6월8일 경 코스닥 등록위원회에서 1차 심의를 할 예정이다. 6월 중순까지는 코스닥에 재상장될 예정이며, 코스닥 등록시 다음커머스의 기준가격은 자산분할 비율인 25%를 반영할 경우 5만8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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