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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지역내총생산, 광주-꼴찌. 전남-5위

광주 22조 5000억, 전남 52조 8000억

정운석 기자 | jws@newsprime.co.kr | 2009.12.23 06:18:31

[프라임경제]지난해 광주지역과 전남지역의 지역내총생산이 광주가 7대 도시 중 꼴찌를 전남은 9개도 중 5위를 기록했다.

2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2008년 광주·전남지역 소득을 잠정집계한 결과, 지난해 광주시의 명목 지역내총생산은 22조 5000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5.5% 증가했으나 7대 도시 중 가장 낮고 16개 시도 중 15위를 기록했다. 실질 지역내총생산은 1.0% 성장으로 7개광역시도 중 5위를 기록했다.

전남도의 명목 지역내총생산은 52조 8000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12.2% 증가해 9개도 중에서 5위를 기록했다. 실질 지역내총생산은 2.8% 성장으로 9개도 중에서 4위로 나타났다.

광주시의 지역총소득(명목)은 22조 7000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2.5% 증가했다. 개인부문의 총처분가능소득인 개인소득(명목)은 17조 2000억 규모로 5.8% 증가했다.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은 전국 평균(2122만원) 보다 570만 원 낮은 1552만 원, 1인당 민간 소비는 전국 평균(1149만 원) 보다 98만 원 낮은 1051만 원을 나타냈다.

1인당 개인소득 규모는 1189만원으로 서울, 울산, 부산, 대전 보다는 낮고 대구, 인천 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산업은 농림어업의 비중이 0.9%로 전년대비 0.1%포인트 증가하였으나 7대도시 중 4위로 나타났다.

광·제조업의 비중은 1.9%로 전년에 비해 0.1%포인트 감소하여 7대 도시 중 6위, 서비스업 및 기타부문의 비중은 2.4%로 전년에 비해 변동이 없으며 7대도시 중 6위를 기록했다.

전라남도 지역총소득(명목)은 32조 500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5.4%, 개인부문의 총처분가능소득인 개인소득(명목)은 19조 원 규모로 5.3% 증가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전국평균(2122만원)보다 836만 원 높은 2958만 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민간소비는 전국평균(1148만원)보다 284만 원 낮은 864만 원,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평균(1269만원)보다 81만원 낮은 1067만원으로 9개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산업은 전남 농림어업 비중이 14.2%로 전년에 비해 0.5%포인트 감소해 9개도 중 2순위로 나타났다.

광·제조업 비중은 6.9%로 전년에 비해 1.2%포인트 증가하여 9개도 중 5순위, 서비스업 및 기타부문 비중은 3.6%로 전년에 비해 변동 없으며 5순위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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