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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인증

 

정유진 기자 | yjin@newsprime.co.kr | 2009.12.18 19:49:26

[프라임경제] 대한통운은 서울 서소문 대한통운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온실가스 배출량 인증서 수여식’ 행사에서 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에 대한 인증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증서 획득으로 대한통운은 항만하역, 육상운송, 택배 등 각 사업부문의 전국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국제기준에 따라 측정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물류업계에도 온실가스 배출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등장했으며, 향후 이를 준비하는 물류기업에게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1992년 지구온난화 규제 및 방지를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1997년 교토의정서 채택에 따라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국도 이르면 2013년부터 의무적으로 감축을 시행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정부는 지난달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까지 배출전망치 대비 30% 감축한다는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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