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후보 개인선호도 상승 추이 촉각
◆연말연초 경쟁구도 가시화 전망
[프라임경제]내년 광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경선에 나설 예비후보들의 선거경쟁 구도가 강운태 박광태 이용섭 후보간 3자대결 구도로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세 후보간 격차가 10%포인트 내에서 형성되고 있어 연말과 연초를 지나면서 세 후보간 치열한 경쟁구도가 보다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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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표 : (주)한백리서치연구소 제공 |
이같은 결과는 여론조사기관인 (주)한백리서치연구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광주지역 19세 이상 유권자 1517명을 대상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지역민들의 평가의식 전화면접조사 결과 나타났다.(표본추출방법은 투표율에 기반한 비례할당표본추출법,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내 ±2.5%)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시민들은 광주시장으로 절반 이상이 ‘변화와 혁신을 이끌 새로운 인물’(55.4%)을 선택해 ‘새로운 인물보다 광주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인물’(37.8%)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잘모르거나 무응답은 6.8%였다.
선호하는 경력으로는 ‘장관/차관 등 중앙정부 고위공직자 출신’(20.0%)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지방의원/단체장 등 지방정치인 출신’(18.5%), ‘시민단체 활동가 등 시민운동가 출신’, ‘국회의원 등 중앙정치인 출신’, ‘민간기업 CEO출신’(6.3%) 등의 순이었다.
특히 예상후보별 개인선호도 추이를 분석한 결과, 강운태 후보와 박광태 후보의 경우 정체 내지 소폭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반면 이용섭 후보의 경우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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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표 : (주)한백리서치연구소 제공 |
박광태 후보는 인지비호감도(60.5%)가 인지호감도(25.3%)에 비해 매우 높았다.
반면 이용섭 후보의 경우 인지호감도(25.2%)가 인지비호감도(15.2%)에 비해 크게 높아 인지도 상승에 따른 호감도 상승 여지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조사결과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3자 가상대결이다.
강운태-박광태 양형일 후보간 가상 대결에서는 각각 32.5-17.1-9.6%로 나타났으며, 강운태-박광태-정동채 후보간의 경우 30.4-16.2-14.1%로, 강운태-박광태-정찬용 후보 대결의 경우 31.3-18.8-8.2%로 조사됐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경우는 강운태-박광태-이용섭 후보간 가상대결에서는 강운태 31.3%, 이용섭 19.3%, 박광태 17.2%로 다른 가상대결에 비해 2위와 3위간 순위변동이 있다는 점으로 이는 이용섭 후보가 다른 3자 가상대결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영택 의원과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조사시점 기준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거나 언론매체를 통해 출마의사를 밝히지 않아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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