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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재정적자 소식, 투자자 심리 자극

 

류현중 기자 | rhj@newsprime.co.kr | 2009.12.18 10:06:32

[프라임경제]김종훈(필명:골드칩) 애널리스트는 '투자가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서유럽 국가들의 재정적자 소식' 이라는 보고서를 18일 발표했다. 

   

◆국내증시의 긍정적인 흐름 지속에도 거래량 감소,자연스러운 현상

보고서에 따르면 연말을 향해가며 KOSPI지수의 연속상승 행진은 멈췄지만, 증시의 분위기는 여전히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한 상황인 가운데  비록 거래 부진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지만 이는 연말을 앞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FOMC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나는 점임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국내증시 FOMC와 美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중•소형주 플레이

국내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거래량 부진은 연말을 앞두고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더욱이 최근의 증시상황은 1년에 8번 열리는 FOMC 중 마지막 회의를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평소 FOMC회의를 앞두고는 통상적으로 거래가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더욱이 시장은 지난 FOMC회의를 통해 향후 금리 인상시기 및 2010년의 정책을 전망 중이다. 비단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증시에 공통적인 부분이 있며 美 증시 영향을 받는 우리 증시에도 나타나고 있다.

국내 증시에는 또 다른 특징이 있다. 그 동안 KOSPI지수가 대형주 위주의 상승세를 기록한 것과 달리 최근 중•소형주. KOSDAQ지수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FOMC회의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불확실성을 앉고 추가적인 대형주 매수를 할 필요성이 낮아짐과 동시에 중•소형주를 통해 기관•외국인이 수익률을 제고하려는 단기적인 성향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전일 KOSPI지수 하락에도 KOSDAQ 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했으며, 하루를 제외하고 12거래일 간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500선을 돌파한 이후에도 특별한 조정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다. 

물론 중•소형주의 강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점도 있다. FOMC회의 결과가 발표됨과 동시에 美 주요 경제지표의 이어지는 발표를 통해 글로벌 증시는 관망세를 탈피, 방향성을 찾을 가능성도 높다.

FOMC 결과와 연준에 발언에 따라 향후 미국 경제의 키가 윤곽을 들어낼 것이며 이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독일 재정적자 악재는 단기 쇼크일뿐 큰 대세를 막을 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은행채 만기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약10조달러 만기가 돌아와 2012년에 주식을 조심하면 된다. 현재는 외부 조정시 마다 순환매 상승이 가능하고, 서유럽 국가들에 재정적자 신용등급 하향소식은 내년2~3월에 다시 불거질것으로 전망된다. 즉 내년1.2월 종합지수인 1850P~2000P 대비한 저점매수가 유효할 것이다.

※골드칩은 증권관련 컬럼 연재와 외국계 트레이더로 활동했으며, 현재 맥TV(www.maktv.co.kr)의 증권전문가 방송에서 저평가, 가치주, 테마주등에 대하여 핵심공략법을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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