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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감동의 크리스마스 공연…

연말공연 ‘100번가의 기적 (Miracle On 100th Street)’개최

김관식 기자 | kks@newsprime.co.kr | 2009.12.14 16:27:41

[프라임경제] 인천공항에서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인천공항 1층 중앙 밀레니엄 홀에서 100번가의 기적(Miracle On 100th Street) 공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특별공연과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분위기에 맞는 어쿠스틱,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공항이용객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크리스마스 공연 오프닝 행사로 사진작가 김중만씨의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지난달 23일 개최한 바 있으며, 15일부터 국립극장의 특별무대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는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말공연 ‘100번가의 기적’은 99명이 힘을 모아 1명을 도와줄 때 100이라는 완벽한 숫자가 될 수 있음에 착안, 감동과 사랑을 교감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사랑과 나눔을 테마로 마련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이번 100번가의 기적 공연을 통해 인천공항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하는 가족, 연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인천공항은 문화·예술의 혼이 흐르는 문화공항으로의 도약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100번가의 기적을 실현하기 위해 100개의 양말을 모으고 모금된 금액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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