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14일 김종훈(필명:골드칩)애널리스트는 내년 상반기 금리 인상에 대해 한․미 간의 경기 온도 및 금리격차로 인해 달러캐리 투자대상으로 한국은 여전히 매력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드칩은 ‘내년도 경제성장 전망 4~5% 에 비해 현 기준금리 수준은 낮은 편’이라는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에 대해 금리인상은 경기확장 의 반대급부이며 기존 금리인상에 대한 컨센서스도 상당부분 형성되어 있었던 만큼 총재의 발언이 길게 갈 악재는 아닐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한국의 금리인상 컨센서스 강화에 비해 16일 예정된 FOMC회의에서 연준은 금리동결과 확장적 통화정책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도 전일 1조원이 넘는 비차익 매수에 따른 장세역전은 풍부한 저가매수세를 확인시 다는 점에서 센티멘트는 긍정적이다.
또한 지수 1650선은 직전 고점 매물대로 단기적인 흔들림은 예상되나 큰 틀에서 국내 경기회복 추이와 함께 국인 매매기조에 큰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반등 추세는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골드칩은 “주요국 증시대비 국내증시가 저평가 상태를 지속해왔다는 점과 12월 들어 거래대금이 투신권에 수급이 증권업종을 모멘텀을 부여하면서 12월 선물옵션 만기가 상승했다”며 “이와같은 상승세가 2010년 1분기까지 이어진다면 종합지수가 1900p선 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기관매수세는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정부의 경기부양책 이후 민간 부문의 자생적 회복 여부, 달러 캐리 청산 가능성에 따른 충격 및 미 상업용 부동산 부실에 따른 금융 불안 등 국내증시에 있어서 불안요인들이 남아 있지만 실현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것. 따라서 연말 산타 랠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MSCI의 ‘10년 EPS증가율(E)’에 따르면 2010년 유망 섹터 및 업종으로 △ IT △경기소비재 △의료 등이 투자유망 1군으로 꼽혔으며 △소재 △통신 △필수소비재가 투자유망 2군으로 선정됐다.
투자유망 1군으로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등 이며 2군에는 △LG화학 △제일모직 △한화석화 △SKC △농심 △오리온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