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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서울 사옥 매각

본부별 조직 통합, 체질개선 통한 위기극복

이철현 기자 | lch@newsprime.co.kr | 2009.12.07 17:42:46
[프라임경제]린나이코리아가 서울 서대문구 동교동 삼거리에 위치한 서울 사옥을 매각하고 본부 기능을 인천 본사로 집약키로 했다.

7일 린나이코리아에 따르면, 린나이코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매출 위주의 성장에서 손익관리에 무게를 두고 체질 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다.

이번 자산의 매각으로 한층 더 재무구조를 개선하게 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금융비용 절감과 대외 신용도 향상의 효과가 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린나이코리아가 ‘클린 컴퍼니(무차입경영회사)’로 재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사옥의 매각으로 인천 본사와 서울 사무소로 이원화되어 있던 본부별 조직을 통합,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다만 대고객 업무를 담당하는 영업 조직은 계속 서울에 거점을 두고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1995년 준공된 서울 사옥은 3006㎡(909평)의 대지 위에 건축 연면적 16747㎡(5065평)으로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의 인텔리전트 빌딩이다.

오는 2010년 말 개통 예정인 인천국제공항철도 홍대입구역과 인접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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