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차 쏘렌토R이 내년 초 북미 시장 진출을 앞두고 모터쇼를 통해 현지에 첫 선을 보였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09 LA 국제 오토쇼(2009 Los Angeles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쏘렌토R’의 북미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쏘렌토R(현지명:쏘렌토)은 지난 11월 부터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한 기아차 조지아 공장(KMMG)에서 양산에 들어갔으며, 내년 1월 북미 시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이 날 공개된 쏘렌토R은 기아차 디자인 철학인 직선의 간결함이 적용된 세련되고 스포티한 스타일로 모터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쏘렌토R은 SUV의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모노코크 플랫폼을 적용해 ‘역동적인 스타일의 도시형 SUV’로 다시 태어났으며, 날렵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했다.
특히, V6 람다Ⅱ 3.5 엔진 및 I4 쎄타Ⅱ 2.4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자랑하며, 뛰어난 연비는 물론 탁월한 내구성까지 갖췄다.
마이클 스프라그(Michael Sprague)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기아차는 올해 북미시장에 기아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담아낸 쏘울과 포르테, 포르테 쿱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며 “쏘렌토R이 북미 SUV 시장에서 승자가 될 것임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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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간) 2009 LA 국제 오토쇼에서 쏘렌토R의 북미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 쏘렌토R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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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LA 오토쇼’에는 신차 쏘렌토R 외에도 올해 북미시장에서 런칭된 신차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각종 호평을 휩쓸며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부상한 쏘울은 올해 3월 미국에 출시 이래 지난 10월까지 26,266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경쟁 차종인 닛산 큐브와 싸이언 xB을 제치고 박스카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