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 나라 경제 성장률에 대한 고무적 평가가 제시됐다.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의 자회사인 무디스이코노미닷컴이 27일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은 6% 가량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디스이코노미닷컴은 3분기 아시아 거시경제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는 3분기에 매우 강하게 반등했고 이 같은 경향은 4분기에도 유지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보고서는 아울러 "수출은 회복되고 있고,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정책에 따른 유동성도 여전하다"고 말했다.또 한국 경제의 반등 강도로 봤을 때 올해 성장률은 0.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이 보고서는 한국 경제의 성장률은 내년 1분기에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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