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거시경제 정책의 국제공조를 논의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 총재는 영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스위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할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 총재는 각국 관계자들과 G20 정상회의의 합의사항 이행상황을 논의하고, 거시경제정책 공조,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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