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종플루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휴업을 결정한 학교가 28일 현재 무려 200개소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기준 휴업 학교는 205개소에 이르는 등 200개소를 넘어섰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일선 학교를 중심으로 한 신종플루의 무서운 확산 기세와 학교·학부모의 혼란과 우려를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보고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교과부는 28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의사, 각급학교 교장, 학부모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신종플루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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