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증시가 다시 다우 지수 1만 포인트 시대로 복귀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다우 지수가 전일 종가보다 144.80포인트(1.47%) 오른 10015.86으로 거래를 마치는 등 큰 오름세를 보였다. S&P 500 지수는 18.83포인트(1.75%) 상승해 1092.02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도 32.34포인트(1.51%) 상승했다(2172.23 마감).
이날 증시는 전날 장 마감 뒤 실적을 발표한 인텔의 덕을 보며 시작부터 상승세였다. 출발했다. 또 JP모건이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는 등 호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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