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전주 대비 5.5원 상승마감했다.
12일 원/달러 환율은 11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전거래일보다 오른 것은 지난 주말부터 달러화가 강세를 띠기 시작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긴축 발언을 내놔 이같은 달러화 가치 변동에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이 주식 시장에서 530억원대의 순매도 주문을 낸 점 등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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