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중국 동북3성의 투자환경 파악을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파견한다.
조사단은 조건호 전경련 부회장을 단장으로 동양물산기업(주) 김희용 회장, (주)한화 이순종 부회장, 국제금융센터 진병화 소장, SK(주) 이헌섭 상무, STX그룹 정준표 본부장, 한국산업은행 김인철 본부장 등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들로 구성된다.
국가급 지역발전계획인 동북진흥책은 서부대개발과 달리 기업인수합병(M&A)을 통한 국유기업의 구조조정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동북3성 지구는 1978년 개혁개방 이후 시장경제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많은 기업들이 조업중단상태다.
조사단은 이번 진흥계획의 상당부분이 중공업 등 노후공업기지의 재건이기 때문에 기존 국유기업의 인수 내지는 지분참여 등과 같은 진출방식을 살펴 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사단은 각 성별로 성장 예방, 발전개혁위원회와의 간담 및 현지 기업가협회와의 간담회를 갖고 현재까지 추진된 진흥동북 계획을 살펴보고 우리기업이 동북3성 진출 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파악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