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쇼핑업체들이 자신만의 '블루오션'영역을 개발해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기존 상품군 경쟁에서 포화상태에 이른 홈쇼핑업체들이 타사와 차별화되는 제품 개발에 나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GS홈쇼핑은 패밀리레스토랑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GS홈쇼핑이 '베니건스'와 손잡고 선보인 '베니건스 바비큐 폭립(6만9900원)'은 7번 방송 중 5번이나 '매진'을 기록했으며, 총 2만세트 금액으로는 14억원어치를 팔았다.
GS홈쇼핑은 "이 상품 런칭 전에는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는 것은 맛 뿐만 아니라 분위기 등 여러가지를 즐기려 찾는 건데 성공할 수 있겠느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패밀리레스토랑의 음식을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GS홈쇼핑은 유명 외식브랜드인 BBQ와 함께 '닭익는 마을의 닭불구이'를 외식메뉴 2탄으로 준비, 9일 첫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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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웨딩컨설팅 숍 '디어포 웨딩(Dear for wedding)'을 운영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CJ홈쇼핑은 현재 지난 2004년 3월 문을 연 오프라인 웨딩컨설팅 숍과 홈쇼핑 '웨딩 패키지'방송을 연계해 웨딩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게다가 다음달 1일에는 예식장 '디어 컨벤션 센터'까지 오픈, '웨딩 토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CJ홈쇼핑의 '디어포 웨딩'은 올해 '쌍춘년 결혼 특수'까지 더하면서 실적이 전년대비 15~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쇼핑업체들의 '블루오션'상품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우리홈쇼핑은 대기업 건설사와 제휴해 아파트 아파트 입주자 등을 공략할 수 있는 '발코니 확장'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 기존 보험상품에
치중돼 있던 금융상품을 다각화해, 펀드상품과 저축형 은행상품, 제2금융권 상품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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