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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댐 방류, 임진강 수위 높아져 6명 실종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9.09.06 11:09:53

[프라임경제]북한의 갑작스러운 댐 방류로 인해 경기 연천군 임진교 부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6명이 실종됐다.

소방당국과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6시경 임진강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면서 행락객 10명이 고립된 이후 구조되고 40대 남성 서모씨 등 6명은 급류에 휩쓸렸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일기예보가 폭우가 내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없는 것으로 미뤄 북한이 댐을 열어 물을 방류하면서 수위가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된 서씨 등에 대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한편 북쪽에서 댐을 열어 수위가 4.96m로 높아지는 등 강물이 불어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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