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성재갑 전 LG석유화학 회장이 2일 오후 6시 별세했다.
성 회장은 화학이 강한 나라가 미래의 강국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40년 넘게 오직 화학이라는 한 길만을 고집, 국내 화학산업계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970년대 가공산업 위주였던 국내 화학산업을 석유화학 원료산업으로 전환하는데 앞장섰으며 이후 화학산업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 지금의 성장을 일궈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병남 씨와 아들인 우석(우리금융지주 IR부장), 현석(삼화네트웍스 사업부장), 딸인 지현 씨와 사위 박찬(박찬 이비인후과 원장)씨가 있다.
빈소는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오는 6일 발인 후 경남 의령군 궁류면 압곡리 선영에 안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