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관광은 올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상품가 500만원대에 이르는 러시아 북유럽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관광 측은 경기침체와 신종플루 등 대내외의 악재로 업계 일각에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으나, 판매를 시작한지 100여일 만에 대부분의 모객을 완료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상당한 관심과 구매를 유발했다고 강조했다.
아직도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는 생소한 여행상품인 크루즈는 높은 상품가와 사전예약 관행으로 그동안 서구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져 왔으나 롯데관광이 여행업계 최초로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종합여행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는 롯데관광은 지난해부터 새로운 고부가가치사업인 크루즈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초에 별도 법인 ㈜LT크루즈홀리데이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롯데관광은 첫 번째 기획상품인 북유럽 크루즈가 성공한데 힘입어 이번 가을에는 무려 1400여명의 모객을 목표로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판매중이다. 두 번째 도전에까지 성공한다면 롯데관광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크루즈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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