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사조그룹(
www.sajo.co.kr/회장 주진우)이 계열사 오양수산의 사명을 사조오양으로 변경했다.
사조그룹은 지난해 사조O&F와 대림수산을 사조해표, 사조대림으로 변경한 데 이어 이번에 ‘오양맛살’로 유명한 오양수산의 회사명을 ‘사조오양’으로 변경하며 전 계열사 브랜드 통일작업을 완료했다.
사조그룹은 이번 사조오양의 사명변경으로 4개 상장사를 포함 주요계열사의 사명에 ‘사조’브랜드를 넣어 CI를 일원화시켰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브랜드인 해표, 대림을 사명에 포함시켰던 것처럼 오양을 사명에 포함시켰다. 오양수산 창업주 고(故) 김성수 회장은 평생동안 키워온 오양 브랜드를 지켜줄 것을 부탁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 사조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사조오양은 국내 최초로 맛살을 출시해 확고부동의 맛살 브랜드인지도 1위를 지켜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수 이후 경영과 영업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당기순이익 60억 적자에서 25억 흑자전환(계속사업이익은 50억 흑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