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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영업제도 대폭 개선

건축 최저가 공사 담보 부담 완화 추진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9.07.08 14:42:15

[프라임경제]건설공제조합이 고객들의 업무편의를 위해 건축 최저가 공사의 담보부담 완화 등을 포함한 영업제도 개선안을 마련, 오는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건축 최저가 공사의 공사이행보증서 발급 시 예정가격 대비 낙찰률에 대한 심사배점을 현실에 맞도록 조정했다.

아울러 그 동안 방문발급만 가능했던 하도급대금지급보증서를 보증등급이 우량한 조합원에 대해서는 인터넷 발급이 가능토록 했으며 최근 출시한 부담금지급보증에서 원납부의무자와 실제납부자가 다를 경우 제출토록 했던 연대채무이행각서를 신용도가 우량한 조합원에 한해 생략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조합은 1개 공사현장 당 수십건에 달하는 하도급계약에 대해 매건별로 취급해오던 하도급대금지급보증서를 하나의 보증서로 일괄 취급할 수있는‘일괄하도급대금지급보증’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조합관계자는 “이번 영업제도 개선은 시장 상황을 적시에 반영하고, 조합원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애로사항을 수시 점검하고 이를 제도에 반영하는 고객 우선주의 정책을 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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