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노동부가 서민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 공간에서 취업상담을 벌인다.
16일 노동부에 따르면 유동인구가 많고 각계각층이 이용하고 있는 서울 사당역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등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희망을 JOB아라 취업성공패키지'라는 이름으로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사당역)은 17일 오후 2시부터, 부산(연산동역)은 19일 오후 3시, 광주(금남로4가역)는 23일 오후 3시, 대구(성당못역) 25일 오후 3시에 각각 진행한다.
고용지원센터 담당자가 나와 현장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한국웃음운동연합회의 웃음박수 시범'등 생활문화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취업성공 패키지'는 노동부가 저소득층(4인 가족기준 199만원 미만)의 취업을 돕기 위해 올 3월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직업상담, 취업알선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성공패키지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하게 되면 수당이 지급된다. '일반 일자리'에는 10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이 지급되고 '중소기업 빈 일자리'에는 매달 30만원씩 12개월간 취업장려수당이 지급된다.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은 15일 현재 5000여명이 참여하고 있고 이중 740여명이 취업했다.
장의성 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취업도 쉽지 않은 분들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취업성공 패키지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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