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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태양광 보급 확대 의지 없다"

이철원 시의원 제179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 통해 지적

정운석 기자 | jws@newsprime.co.kr | 2009.06.15 17:44:11

[프라임경제]광주시가 전략사업이면서도 선도 산업인 태양광발전 보급·확대에 의지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이철원 시의원은 제179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우리나라 태양광발전 설비 수 전국 900개중 광주 12개이고, 태양광발전량 220만KW/h 중 광주는 660KW/h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또 "광주시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대 계획을 보면 2010년 2년 동안 겨우 3억이고 그에 비해 절약효율향상 부분은 2년동안 76억 이다"며 "전략산업이면서 선도 산업인 태양광 보급· 확대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이 의원은 이어 "신재생 에너지 설치 정부 지원이 되는 등록된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수가 전국 4158개중 광주 160개정도이고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참여에 선정된 광주태양광업체는 전국 157곳에 비해 11곳에 불과하다"면서 솔라시티에 걸맞지 않게 너무 적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우리시는 1996년 부터 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하였고, 2002년부터 '태양에너지도시(Solar City) 건설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보급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태양광 발전시설은 2007년까지 가정용, 상업용 등 1200여개소에 4427kw가 보급되어 있다"고 반박했다.

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은 전국적으로 4164개 업체가 지식경제부에 등록되어 있으며, 우리시 등록업체는 182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어 "그린홈 100만호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전문기업은 에너지원별로 올해 전국 247건 중 우리시에 9개 업체 17건이 선정됐다"면서 "타 시도에서 다수의 전기공사업 관련 업체들이 전문기업으로 등록하여 우리 시보다 많게 되었으나, 신재생에너지는 전문기업 소재지와 관계없이 시공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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