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주가연계증권(ELS)의 발행 규모가 6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ELS 발행규모는 9388억원으로 4월보다 41%나 급등해 지난해 12월부터 전달 대비 증가세가 6개월째 이어졌다.
국내형 ELS 중 코스피200지수를 활용한 지수형 ELS가 5141억원으로 6개월 연속 증가했다. 기초자산으로는 삼성전자, SK텔레콤, 기아자동차,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이 활용됐다.
기초자산 유형별로 보면 지수형이 44.0%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종목형(37.7%), 혼합형(17.7%), 해외 지수형(0.6%) 순으로 나타났다.
공모와 사모 비중은 각각 38%, 62%이고, 원금보장과 원금비보장 비중은 18%, 82%였다. 특히 원금비보장형이 4%포인트 증가한 것은 투자심리의 안정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달 ELS를 발행한 18개 증권사 중 대우증권이 발행규모와 건수 모두 전체의 22%와 15%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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