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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소집 여야 결단 촉구

무정치상황 될 수 있는 사태심각성 인식해야

전남주 기자 | cnj@newsprime.co.kr | 2009.06.15 15:11:02
[프라임경제] 김형오 국회의장은 15일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6월 임시국회 소집을 위한 여야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장은 “지난주에는 전직 대통령의 발언논란과 시국선언 등으로 나라가 온통 어수선했다”면서 “이는 궁극적으로 국민적 갈등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국회가 임무를 방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이는 무정치의 상태가 될 수도 있는 엄중한 상황으로, 모든 제도정치권에게 책임이 있다”며 “각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은 이런 위중한 시국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국회가 늦게 열림으로써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손실 및 기회비용의 상실문제에 우리 정치권은 너무나 무관심하다”며 “6월 임시국회 개회에 대해 한나라당은 집권당으로서의 대승적 결단을, 야당은 전제조건의 고리를 스스로 끊는 결단을 이제는 내려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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