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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6월 국회정상화 촉구

"민생·안보문제 최우선 처리돼야"

전남주 기자 | cnj@newsprime.co.kr | 2009.06.15 14:59:38
[프라임경제] 정부와 한나라당은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산적한 민생법안을 처리할 6월 임시국회의 조속한 개회를 촉구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인사말에서 “경제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어 국민이 희망을 갖는 이때 국회가 뒷받침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정부도 일하고 싶은 데 일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지 않아 얼마나 안타깝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민주당이 조문정국의 반사이익을 좀더 누려보자는 얄팍한 생각으로 파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파업이 장기화할수록 국민 지지는 떨어질 것”이라며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으며, 한승수 총리도 “6월 임시국회가 개회돼 국민이 걱정하는 민생·안보문제가 최우선으로 처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정길 대통령실장은 “6월 국회에서 처리돼야 할 법안들과 관련해 당정이 머리를 맞대고 힘도 합칠 것이며, 청와대도 적극 돕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고위 당정협회의는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를 수행중인 정몽준 최고위원을 제외한 최고위원들과 정조위원장 등이 전원 참석하고, 한승수 총리를 비롯한 각부 장.차관, 청와대 정정길 대통령실장, 맹형규 정무수석,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등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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