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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경기회복 자신하기 일러”

금융시장·물가상승 등 불안요인 상존

전남주 기자 | cnj@newsprime.co.kr | 2009.06.12 09:34:15
[프라임경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의 경기 회복 추세에 대해 “아직은 경제 회복 추세가 계속될 것지는 자신하기 이르다”고 12일 밝혔다.

윤 장관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경제현안 및 6월 국회 대비’와 관련한 당정협의에서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인 환율 등이 대외적 리스크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요인, 물가상승 등 대외적 위험이 상존하고, 특히 고용은 큰 폭의 감소 추세를 보이며 여성과 일용직 등 취약층은 상황이 안좋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 여건과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민간 자생력의 회복 능력이 보일 때까지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경제 능력 제고를 위해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최근 경제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을 하지만 자신이 보기에는 마이너스 성장이 둔화 된 정도라면서 결코 지금 상황을 보고 경제가 좋아졌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휘발유 가격 등 원자재 가격과 환율 등이 우리 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며 사람과 마찬가지로 경제도 위급할 때 처방이 중요하고 특히 회복기에 들어섰을 때 어떤 처방을 내릴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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