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8일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분패했다.
오 사장은 이날 말리에서 열린 UNWTO 집행이사회에서 전체 투표국 31개국 가운데 10개국 지지를 획득했다. 하지만 경쟁자 탈레브 리파이 현 UNWTO 사무차장의 벽을 넘는 데에는 실패했다.
오 사장은 2003~2006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지낸 고 이종옥 박사에 이어 한국인으로 두 번째로 유엔전문기구 수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분패한 것.
한편 리파이 사무차장은 2010~2013년 사무총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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